[뉴스특보] 中책임론 가열에 소송도 봇물…中 "우리도 피해자"
전 세계 코로나19 바이러스 누적 확진자 수는 255만명, 사망자는 17만7천명에 달합니다.
점차 확산세가 둔화하고 있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중국에 대한 책임론이 가열되고 있는데요.
중국은 자신들도 피해자라며 책임론을 일축했습니다.
황정현 기자와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발원지인 중국을 향한 책임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유럽 수장들까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죠.
이러한 책임론은 법적 소송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미국에선 수조 달러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됐죠?
그런데 이처럼 다른 나라에서 중국 정부를 상대로 한 소송이 가능한 건가요?
중국도 가만히 있진 않았습니다. 자신들도 피해자라면서 이 같은 책임론에 반박했죠.
반면, 미국도 코로나19 시국에 방심할 수만은 없을 것 같은데요. 대내외적으로 입지가 좁아지고 있단 분석 나오죠?
미국 내에서도 연방정부가 타격이 되고 있죠?
그럼 이 시점에서 각국 정상들의 중간 성적표를 확인해볼까요. 정상들의 지지율, 어떤 변화가 일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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